네... 어디서 犬들이 짖는 소리가 들리네요



이런 자료가 나와야 하나요? 직접 한번만 봐도 이런 자료 자체가 필요 없어보입니다
그저 어이가 없을 다름입니다...


이런것도 생겼더군요~ 새로 생긴 건물들이 많아 좋았습니다
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대장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
그냥 와서 김밥만 까먹고 가도 좋아라 하실 대장님이시긴 하지만요 ㅎㅎ;;


단풍이 참 예쁘게 들었네요



담배 안되요!!



우체통도 이사를 했더군요~



드디어 그렇게도 뵙고 싶었던 대장님의 묘역입니다
너무 늦었죠? ㅜㅜ 너무 와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왔어요



대장님 추모의 집! 있다가 사진 많이 나와요~



잘 꾸며 놓으셨더라구요~ 공사, 디자인, 재단, 그리고 우리 국민여러분 좋은 묘역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!



네 조심하겠습니다~



우리의 박석들은 대장님의 바위와 동일한 높이에만 박혀있었습니다
높거나 낮은곳엔 단 하나도 없더군요
그 마음 참 고맙습니다
항상 국민들과 같은 높이에 계시고 싶어하셨던 대장님의 뜻 그대로 담아주셔서 다시 한번 참 감사합니다



우리들의 마음이 바닥을 촘촘히 메꾸고 있었습니다



저의 박석입니다
대장님 곁에 남아 그 뜻 그 의미 잊지 않고 살아가려 합니다



저의 박석도 다른 분들의 박석도 조심스레 꾹꾹 밟았습니다
더 튼튼히 더 깊이 박혀 대장님과 오래오래 함께하라구요



우리 대장님 잘 보이네요~^^



작년 크리스마스땐 공사중이라서 가까이 올 수 없었습니다
고맙습니다 깨끗하게 잘 만들어주셔서
어떻게 국민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이런 묘역에 그런짓을... 다시 한 번 울화가 치밉니다...

문재인 이사장님 물론 저희 모두가 지켜야 하겠지만 저희를 대신하여 관리를 책임져 주시는 주체로써 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및 사후처리를 부탁드립니다
후원회원으로써 대통령님의 뜻을 기리는 한 사람의 국민이자 노무현재단의 수 많은 주인 중 한 사람으로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



대장님... 전 대장님을 내려다 보고 싶지 않습니다
아무리 올려다 보려고 해도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고 찍어도 도무지 올려다 볼 수 가 없네요
속상합니다 대장님...ㅜㅜ



대장님 바위에 체온이라도 전달해드리고 싶었는데
그렇게 막 들어가면 안되는거니까요 바로 앞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하려 합니다



안길수님 저 또한 동의합니다
무척 인상 깊었습니다



고맙습니다



에구... 에구... 에구...
굵은 글씨만큼 마음에 깊은 상처가 남으신거죠?
복잡한 심경으로 님의 마음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



사진을 잘 못찍어서 ㅎㅎ
실제로 보면 제법 운치 있어보이네요~


3편 에서 계속 할께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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