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이맘때쯤 집수리를 마치고 얼마안되어 옥상 방수겸 미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

가장흔한 우레탄 방수는 어지간히 공사해도 계속해서 보수, 재시공이 필요하겠더군요

그래서 칼라강판 방수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1년여가 지난 지금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

공사 전 과정을 살펴봤는데 시행착오를 제법겪었겠더군요 물리적으로 물이 들어가지 못하는 구조입니다
이게 억지로 틀어막는게 아니고 자재의 덮이는 층의 높낮이와 덮는 순서를 활용해서 자연스럽게 배수로로 빠지는 형태입니다

사실 이 업체기준에서는 작은 일이었는지 아주 친절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결과물이 좋으니 만족합니다

옥상방수로 골머리 썩는분들은 한 번쯤 고민해볼만한 솔루션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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